대행사중에서 규모가 큰 경우 일처리가 좀 더 정확하고 빠르고, 작은곳들은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더라구요~어떤곳은 진행부터 배송까지 하청에 재하청 주는 경우도 많구요. 그리고 제품은 싸구려보내고 제세 처리는 최고가로 신고하는 경우도 많구요. 그럴땐 받는사람이 을인것같아요.

그럴때는 조금 귀찮더라도, 본사 마케팅팀, 부서에 전화해서 따지면 됩니다.
실제로도 저런 업체들이 본사 이미지까지 다 갈아먹는 거죠.

본사로 연락해서 뭐라하면 잘 알아서 잘 해줘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그런장난도 없어지구요..
귀찮아도 항의를 자꾸해야 엉터리로 운영하는 곳들이 사라집니다.

예전 대대행사라고 하던데. 제가 엉망진창이라고 강력항의하니 수년째 거기대행사
쓰던곳에서 다른곳으로 대행사를 바꿔버리더군요(제가 왜 이리 엉망이냐고 하니
거기대행사랑 수년째 하고 있다고 해서 아무리 유명대행사라고해도
잘못된건 바꿔야하는거 아니냐고 항의했더니.. 그 다음해에 혹시나 하고 봤더니
참여는 안했지만, 거기가 아직도 거기랑하나하고 봤더니
대행사를 바꿨더군요.. 본사담당자가 오래됐다고 절대 계약못바꾼다고 하더니..
제가 제대로 따지니 오랜관행을 깨고 대대행사를 바꿔버렸음. ..

하여간 잘못된거 보면 항의하세요. 항의안하면 안바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