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600원~3700원에 절대 안 팔리던데 혹시 어디에서 판매하시나요?

중나에 3600원에 팔았어요.

아직 가격 형성이 잘 안되어서 그럴겁니다. 그리고, 미리 사 놓으신 분들이 있어서 그거 다 사용할 때까지 더디게 팔릴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불매운동 좀 한다고 하던데, 그 영향도 조금은 있을것 같지만, 중나에서 싸게 사서 먹을 사람들은 어차피 불매운동 거의 안할거라 보고요. 일이주 지나면 미리 사놓은 분들도 다 사먹고 나면 3500원 이상 3700원까지 팔리게 될거라 봅니다. 36, 37에 팔다가 안팔리면 나중에 35에 팔면 다 팔릴겁니다. 가격 인상 안했을때도 33,34에도 다 팔았으니까요.

가격 싸게 올리면 잘 팔리긴 하겠지만, 가격 안싸게 판다고 안팔리는게 아니고요. 시간대 운이 좋으면 다 팔려요. 골고루 하루마다 시간대 나누어 올리다 보면 다 팔려요. 어떨 땐 밤 12시에 올려놓고, 어떨땐 출근시간대 올려놓고, 어떨땐 퇴근시간대 올려놓고,어떨땐 점심시간대 식사하고 나서 먹을 타임에 올려놓고, 등등. 위 여러 시간대 중에 하루에 한가지씩 돌려가며 팔다보면 다 팔리더라고요.

컹스님, 2~3개씩 묶어서 일괄로 팔아보세요~저는 인상전에도 중나에서 3500원에 팔았어요.
그리고 지금 스벅앱에서 파는 e기프트 쿠폰 쟁이신분들이 많아서 안팔릴수도있어요.
날이 추워서인지 매장에도 사람이 전보다 없더라구요.

그리고, 가격좀 나가는 디지털 제품 등은 중고나라보다는 번개장터 또는 당근마켓에서 최소1만원에서 3만원 이상 더 좋은 가격에 팔 수 있고요. 번개장터가 특히 올려놓고 있다보면 안올거 같은 번개톡이 오고 팔리게 될 때가 있고, 당근은 직거래만 하는데, 배송비가 안드니까, 타 장터에 올린 가격보다 5천원 정도 내리거나 같은 가격에 팔아도 팔리기도 하고, 디지털기기, 공기청정기 등등 같은 경우는 옥션이 예전같지 않다해도, 중나 같은 곳에 파는 가격을 시작대로 해서 옥션에 경매로 올려서 팔다보면 중고나라나 번개 당근보다 가격대에 따라 몇만원도 더 좋은 가격에 팔리기도 해요. 왜냐면, 옥션을 애용하는 분들은 다른 곳에서 좀 싸도 옥션에서 그냥 사는 경우도 많아요. 포인트나 뭐 등급 이런거 유지하고 혜택 받고 하는게 또 있으니 그런 분들은 계속 그곳을 이용하는 경향도 있고요.

구매 하는 사람들이 가짜 판매 글로 싸게 올리면서 전체적으로 가격 다운 시킬려고 가지가지 하더만요 .. 저는 진작에 알았죠 .
중고나라에 몇년째인데 가격 흐름을 보면 말도 안되는 가격에 조작 하는 사람들 글 들이 많음
하여튼 전체적으로 가격을 싸게 형성 시킬려고 조작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깐 여기에 휘말리지 마시고
본인 의사대로 판매 하시길.. 좀 늦어도 다 팔리더라구요.
저는 오늘 아메리카노 톨 3600원씩 4잔 팔았습니다

4100원일때 3400원에 팔았으니 지금은 3730원 그러니 최소 3700원에서 3800원에 팔아야해요

제가보기엔 3800원이 적당하다고 보여지는데..
하여간 적어도 3700원에 파시길..

보면 스벅을 너무 싸게 파는분들이있더군요
라떼도 적어도 4300원엔 팔아야하는데

라떼4400원일때도 3800원에 잘만팔림..
근데 라떼도 4천이나 그이하에 파는 그런사람이 있더군요...

하여간 지금분위기를 잘잡아야 그대로 가요.
초장에 싸게팔면 싼가격으로 굳혀집니다..

노력해서 받은거 왜그리 싸게 파는지 이해안가요
글고 자기는 급해 싸게 팔았음
다른분들 피해안가게 가격지워야할텐데 지우지도
않고...

의견을 제시했고 알아서 파는거고. 싸게 팔지말라고 강제하거나 협박한것도 아닌데...참....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알아서 자기가판단해서 가격정해팔텐데...참...